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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란? (공덕역 여건봉치과)

  • 작성자 사진: gunbong-Daddy
    gunbong-Daddy
  • 7일 전
  • 2분 분량

“임플란트 안하는 치과가 세상을 바꾼다 –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의 선언”

요즘 치과계를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임플란트, 크라운, 라미네이트… 마치 보철이 진료의 전부가 된 듯한 세상. 진료의 중심이 ‘치아를 살리는 것’에서 ‘얼마짜리 치료를 하는가’로 옮겨간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저 역시 부끄러움이 밀려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이건 어차피 썩었으니까 빼고 임플란트 하시죠.” 그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꺼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효율이라고, 합리라고 믿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건 환자의 ‘치아’를 살리는 게 아니라 의사의 ‘수익’을 살리는 말이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치과는 중고차 딜러, 자동차 정비소와 더불어 ‘3대 도둑놈 업종’이라 불리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이 불신으로 가득한 치과계를 바꿀 단 하나의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 입니다.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란 무엇인가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는 대부분의 충치 치료와 시린이 치료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재료로 1만 원 내외의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해결하는 치과입니다. ‘숨겨진 보험 진료’를 찾아내는 곳이죠. 또한 발치를 결정하기 전까지 치아를 끝까지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스케일링과 잇몸치료에 진심을 다하는 곳, 그게 바로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입니다.

그럼 왜 예방치과가 필요한가?

첫째, 숨겨진 보험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충치치료, 시린이 치료는 1만원 내외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 치과에서는 ‘비보험 진료’ 위주로 안내받는 경우가 많죠.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는 그런 불투명한 현실에 ‘투명함’을 더합니다. 보철을 결정하기 전에, “보험으로는 못 고치나요?” 이 질문을 꼭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그 대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면, 당신은 이미 몇십만 원을 아끼신 겁니다.

둘째, 발치 전까지 최대한 치아를 살립니다.

저희 치과는 임플란트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권할 이유도 없습니다.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한 이유죠. 우리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는 끝까지 살려본다.” 그래서 ‘치아 살리기 연구소’까지 따로 운영합니다. 신경치료, 잇몸수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버텨봅니다. 그리고 정말 안 될 때, 그때서야 “이제 임플란트 하셔야겠네요.”라고 말씀드립니다. 임플란트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살리고 난 뒤에야 논하자’는 태도입니다. 이게 진짜 환자와 한 팀으로 싸우는 방식입니다.

셋째, 예방에 집중합니다.

저희는 임플란트나 보철을 하지 않기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만드는 진료에 올인합니다. 바로 스케일링과 잇몸치료죠. 두 치료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2~3만 원이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물으십니다. “원장님, 임플란트도 하시면 더 좋지 않아요?” 그럴 때 저는 웃으며 말합니다. “그건… 마약 같아요.” 한 번 손대면 철학이 흔들립니다. 진료의 기준이 ‘원칙’이 아니라 ‘단가’로 흐르죠. 그래서 저는 아예 임플란트와 보철 진료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유혹이 없으니 흔들림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치과계가 가야 할 방향

모든 국민이 자신의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에 소속되어 그곳의 주치의와 꾸준히 상담하고 관리받는 세상. 문제가 생기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보철치료를 받고, 다시 예방치과로 돌아와 관리받는 구조. 이것이 제가 꿈꾸는 ‘국민 예방치과 네트워크’의 모습입니다. 치과가 환자의 주머니를 노리는 곳이 아니라, 환자의 치아를 지키는 동반자가 되는 세상.

마무리하며 – 나의 각오

저도 물론 안정적인 수입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신뢰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큰 돈 버는 것을 조금만 내려놓고 그 부족한 부분을 세상에 보템이 된다는 보람으로 채운다면 충분히 행복한 삶이라 할수 있을듯합니다. 저는 오늘도 믿습니다. 건강보험 전문 예방치과는 단순한 진료모델이 아니라, 치과계의 신뢰를 회복하고,원장에게는 보람을, 환자에게는 심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요. 언젠가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 전문 예방 주치의가 있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날, 그때 비로소 진짜 의미의 ‘치과 선진국’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날까지 저는 오늘도 정기적 관리를 받으러 찾아와 주시는 환자분들의 진료에  혼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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