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여건봉치과 스플린트 착용 시 주의사항

최종 수정일: 9월 9일
[스플린트 착용 시 주의사항]

스플린트/ 증상마다 어떻게 다를까?
치과에서 '스플린트' 착용을 권유받은 적 있으신가요? 스플린트(Splint)는 간단히 말해 치아나 턱관절을 보호하고 회복을 돕는 투명한 장치입니다. 환자분들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스플린트 종류가 있으며, 장치에 따라 착용시간과 유지 기간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 환자분들께서 자주 처방되는 장치 세 가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이갈이 장치
2) 턱관절 안정화 장치
3) 턱관절 위치 교정 장치
1. 이갈이 장치(Bruxism Splint)

수면 중 무의식 적으로 이를 갈 거나 치아를 악무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갈이 장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주로 밤에 착용하며, 강한 마찰로부터 치아를 보호하고 턱 근육의 긴장을 줄여줍니다.
1) 이런 증상이 있다면
-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무겁고 뻣뻣함
- 치아가 깨지거나 마모된 흔적이 보일 때
- 턱 근육이 자주 뭉치고 두통도 동반됨
- 수면 중 이갈이소리를 주변인이 자주 들음
2) 어느 정도 증상이 지속될 때 제작해야 할까?
- 증상이 1주일 이상 반복되며 치아 마모가 관찰되거나 턱 근육 통증이 동반될 경우 제작 고려
3) 착용 목적
- 수면 중 무의식적 이갈이 방지, 치아 마모 및 균열 보호, 턱 근육의 과사용 감소
4) 착용시간
-수면 중 착용하고 내원은 월 1회, 증상에 따라 병원에 장치를 가지고 내원합니다.
2. 턱관절 안정화 장치(Stabilization Splint)

턱이 뻐근하거나 '딱딱' 소리가 나고, 아침마다 턱이 무거운 느낌이 든다면 턱관절 안정화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장치는 턱관절의 위치를 안정되게 유지해 주고, 턱 주변 근육과 디스크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1) 이런 증상이 있다면?
- 입을 벌릴 때 '딱딱' 턱에서 소리가 남
- 턱이 자주 빠지거나 틀어지는 느낌
- 음식 씹을 때 턱이 아프고 불편함
- 두통, 귀 통증, 눈 주변 뻐근함이 동반됨
2) 어느 정도 증상이 지속될 때 제작해야 할까?
- 위 증상이 2주 이상 반복되거나 턱관절 소리+통증이 동시에 발생한다면 제작이 필요하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성 통증이 있을 경우 제작이 필요합니다.
3) 착용 목적
- 턱관절 위치의 안정 유지, 근육의 이완 유도 및 통증 완화
4) 착용 시간
-일반적으로 수면 중 착용, 증상이 심하면 낮에도 착용을 해야 합니다. 착용 주기는 6시간~24시간, 개별 증상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3. 턱관절 위치 교정 장치(Anterior Repositioning Splint)

턱관절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소리가 나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진다면, 위치 교정 장치를 통해 디스크 위치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이 장치는 턱을 살짝 앞으로 이동시키는 형태로, 하루 24시간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이런 증상이 있다면?
- 턱에서 뚝뚝 소리가 난다
-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걸리는 느낌
-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난 느낌, 개구 제한
- 편측 저작(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으로 턱 불균형
2) 어느 정도 증상이 지속될 때 제작해야 할까?
- 위 증상이 2주 이상 지속, 특히 개구장애나 소리가 심해질 경우 디스크 위치 이상이 진단되면 제작 권장
3) 착용 목적
- 턱관절 디스크 제자리 유도, 관절 내 염증 완화 및 기능 회복
4) 착용 시간
- 24시간 착용 원칙으로 (식사, 양치 시 제외), 초기에는 하루 종일 착용, 증상 완화되면 점차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턱과 치아 건강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오래 걸립니다. 작은 통증이라도 2주 이상 반복된다면, 지금이 바로 스플린트를 고려할 시점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서울여건봉치과 채널로 문의주세요.









댓글